삼성전자 MLT-D104S 검정색 호환 토너 입니다.

재생 토너 이구요...현재까지는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 사용할때까지 문제없기를 바랍니다. 

처음 왔던 물품은 블루투스 기능 사용 시 음질이 들쑥 날쑥해서 사용할 수 없을 정도여서,

물건을 다시 보내고 다른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처음 물건을 받고 교환하기까지는 불만이였으나,

물건에 대해 교환이 나름 빠르게 진행해주셔서 다시 보통보다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처음부터 물건이 잘 왔으면, 적극추천이나...개인적인 소견은 추천/보통 사이인거 같네요~ 

요즘시대에 USB 2.0이 뭐냐고 할 수 있겠지만 SD카드 자체가 느리니 적당하다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추천할 점은 잡다한 기능 다 뺐다는거다.

보통 싸구려 디카에는 SD, 폰에 Micro SD를 쓰기 때문에 실속만 챙긴 제품이라 볼 수 있다.

가격은 2천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난 싸구려 디카로 사진 찍은걸 PC에 저장할 일이 잦은편이다.

원래 회사에 있던 SD 리더기 전송속도가 4MB/s 나왔는데 이 제품은 20MB/s 이상 나온다. 

나같은 사람은 교회가서 십일조 낼 필요 없다. 2천원으로 구원받았다. 

부팅 USB를 만들기 위해 태어난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USB2.0의 적당한 전송속도, 저렴한 가격,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은 그런 제품!

가끔 로컬디스크로 잡히는 제품도 있는데 그건 불량임.

애매한 감이 있는 제품.

USB 3.0 최근 제품치고 속도가 그닥 빠르진 않음.

디자인도 그냥 보기에는 좋은데 검은색 캡이 마이크로 5핀 캡임.

사용 초기라 유격은 별로 없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유격이 발생할테고 분실하면 디자인 똥망임.

열쇠고리 같은데다 걸어두라고 스트랩 구멍이 있는데 이게 참 계륵임. OTG 캡 때문에 구멍이 너무 깊음.

저 구멍에다 스트랩 끼워보면 등신같이 생겼음. 캡 버리긴 디자인이 등신이고..

OTG기능이 필요없는 분들은 다른제품 사길 바라며, 이미 해당 제품을 구매했다면

털래털래 들고다니다 잃어버리는 것도 괜찮을 것임. 

배송거의 하루만에 집에 도착했네요~~~ 

또 보통 그냥 컴터 부품은 원형 포장에 포장 뽁뽁이만 감아서 오는 경우도 있는데

박스 하나를 더 포장해줘서 깨끗하고 좋게 잘 받았습니다.

제품또한 생각했던것보다 소음도 적고 잘 돌아갑니다.ㅎㅎㅎ